영진전문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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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 교육 실시

2023년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 교육 실시

영진전문대 한국어교육센터 외사과 범죄예방교육 실시

영진전문대학교에서는 북부경찰서 외사과 경찰관을 초청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교육은 북부경찰서 내 경찰관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 교육은 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주로 주거지 및 학교 내 안전, 도로 안전 및 교통 법규 준수, 금전 및 개인 정보 보호 등의 주제가 포함되었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범죄 사례의 패턴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한 실전 지침을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은 영진전문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와의 협력으로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문화 및 국적을 가진 학생들에게 범죄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문화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유학생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밝혔다. 북부경찰서와 영진전문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범죄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생활 방식을 습득함으로써 교육의 가치를 실감하였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북부경찰서와 영진전문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는 지속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학습 및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약속하였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 교육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협력의 좋은 사례로 손꼽히며,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학년도 영진전문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범죄예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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